배우 민송아가 영화 개봉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민송아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촬영중...3월 13일 우리 영화 드디어 개봉해요! 막 심장이 벌렁벌렁 설레인다는? 꼭 보러와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상반되는 베이비 페이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접한 누리꾼들은 "민송아 셀카 청순하면서도 섹시해요" "민송아 진정한 베이글녀" "민송아 셀카 더 예뻐졌어요" "민송아 셀카 물오른 미모 짱" "민송아 셀카 '나가요 미스콜' 재미있겠다"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아가씨 4명이 시골로 내려가 '미스콜'이라는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다음달 13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민송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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