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남택지지구 ‘월남2차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3월 14일 오픈!

입력 2014-02-28 13:00
- 동구 최초 택지개발지구, 실속 600만원대(3.3㎡당) 특급 찬스

-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78㎡, 784세대 중소형 대단지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바로 '힐링'과 "택지지구"이다. 하천과 강, 산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그린 프리미엄"과 더불어 택지지구의 향후 개발성에 대한 "미래가치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웰빙", "힐링"등의 키워드가 부각되면서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도 이 같은 "녹색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단지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형성되면서, 휴식이나 여가,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커졌고, 단지 인근으로 강, 산등의 조망권이 함께 대세를 이뤘다. 여기에 최근에는 택지개발지구의 향후 개발가치까지 갖춘 단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2014년도 광주에서 첫 분양하는 광주 동구 "월남택지지구 호반베르디움2차" 중소형아파트 784세대가 3월 14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남2차 호반베르디움'은 월남택지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광주의 대표적인 힐링키워드인 무등산 및 분적산이 가깝고 단지와 나란히 광주천 흐르고 있어 (도심에 비해) 한층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물과 산이 함께하는 아파트 단지인 셈이다. 게다가 광주 동구 최초 택지개발지구로써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월남택지지구는 광주 시내권과 화순 등이 가까워 출·퇴근하기에 매우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또한 월남지구 내 상업시설(예정)과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2016년 개교 예정) 부지가 도보 통학권 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월남 2차 호반베르디움’은 현재 광주시 아파트 중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저렴한 분양가 600만원(3.3㎡)대이다.

한편 월남 호반베르디움 1차에 이어 올해 첫 분양사업인 월남지구에서는 ‘월남2차 호반베르디움’ 784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월남3단계 사업도 예정돼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많은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어서 광주 동구 내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062-366-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