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제28회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경영자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태선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창조적 리더십과 경영 능력으로 토종 브랜드인 블랙야크를 한국 대표 기업으로 키웠으며, 국제 시장에 진출해 한국 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경영자 대상'은 사회적 책임 의식과 기업가 정신을 갖고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