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상대역 안재현? 진짜 상대역 보니...크리스탈-박신혜

입력 2014-02-27 15:19
톱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감초 연기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함께 출연중인 방송인 홍진경이 "원래 안재현과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홍진경은 26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 "원래 안재현과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별그대'가 실질적인 첫 연기 도전작인 안재현은 2009년 제4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한 톱 모델이며, '베가' 휴대폰 광고 및 조용필의 'HELLO' 뮤직비디오, MBC 뮤직 '뮤직톡톡 마블링',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별그대'로 첫 본격 연기 도전을 시작한 안재현은 현재 주원 주연의 영화 '패션왕'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안재현은 패션 브랜드 푸마, 잠뱅이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에서 각각 크리스탈,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파트너는 달라도 안재현은 톱 모델답게 크리스탈, 박신혜와도 콘셉트에 딱 맞는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푸마, 잠뱅이)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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