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m 정식 서비스 임박! 순위 경기 개편…'넥슨 아이디로 사전테스트 가능'

입력 2014-02-27 14:42
수정 2014-02-27 15:16


피파온라인3 M이 사전 테스트 '프리시즌'을 진행한다.

27일 넥슨은 EA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M'이 정식서비스에 앞서 사전 테스트 형식의 '프리시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오픈마켓 정식 론칭을 앞둔 '피파온라인3 M'의 '프리시즌'은 넥슨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피파온라인3 M'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M'의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설포함 09시즌 TOP 50' 선수 카드와 '경험치 70 이전권'을 지급한다. 또 '이적시장 수수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피파온라인3 M'은 모바일 버전의 고유 콘텐츠인 주간 단위의 PvP(Player vs. Player)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상위 랭크 유저에게 별도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FIFA 온라인3 버전과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에 보유 중인 구단이 모바일에 그대로 반영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파온라인3 M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피파온라인3 M 모바일 축구게임 기대된다", "피파온라인3 M 프리시즌 넥슨 아이디 만들어야겠네", "피파온라인3 M 모바일에서 하는 축구게임 진짜 재밌을 거 같아 빨리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IFA 온라인3 M의 '프리시즌'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홈페이지 및 FIFA 온라인3 공식웹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 FIFA 온라인3 M '프리시즌'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fom/cbt/index.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피파온라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