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4-02-27 10:37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이 마리끌레르 영화제 신인상 수상 인증샷이 화제다.



임시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 게 익숙치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랙 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에는 꽃다발을, 한 손에는 신인상 트로피를 들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축하축하"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축하드려요" "'변호인' 임시완 앞으로가 기대된다" "'변호인' 임시완 잘생겼다" "'변호인' 임시완 소감까지 훈훈하다" "'변호인' 임시완 연기 좋았지~" "'변호인' 임시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시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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