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별그대 마지막회 상관없다? 매주 목요일 '엠카'서 만난다…첫 MC데뷔 '시선 집중'

입력 2014-02-27 12:24
수정 2014-03-01 10:41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엠카운트다운' MC 데뷔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안재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주 목요일에 만나요"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대기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 한 손에 Mnet '엠카운트뮤직' 큐시트를 든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큐시트에는 안재현 사인과 '2014.2.27. Coming Soon'이라는 글귀가 써있어 시선을 모은다.

안재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천송이 동생 훈훈해", "안재현 요즘 대세긴 대세인가봐", "안재현, 천송이 동생으로 화제 몰더니 이젠 엠카 엠씨까지 맡았네", "안재현 MC 모습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천송이(전지현 분) 동생 천윤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안재현과 정준영의 MC 신고식과 새롭게 개편된 '엠 카운트 다운'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 된다.

(사진= 안재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