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5호, 알수 없는 끌림에..여자들 단체 마사지?초특급 의자왕 등극

입력 2014-02-27 09:15
수정 2014-02-27 15:53
‘짝’ 애정촌에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5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되는 SBS ‘짝’에선 말 한 마디 없이도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남자 5호가 예고 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남자 5호는 애정촌 첫 날 말 한마디 없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인상 선택을 받을 때 5명 중 3명의 선택을 받게 된다.

여자들은 “뭔지 모르지만 끌린다” 라면서 남자 5호에게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등 쉴 새 없이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로 인해 다른 남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게 된 남자 5호의 치명적인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5호 매력남인가" "짝 남자 5호 여자들의 단체 마사지까지..의자왕 등극" "짝 남자 5호 잘되면 좋겠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마성의 남자 5호와 더불어 능수능란한 남자 2호와 모델 몸매를 가진 여자 5호의 모습이 담긴 SBS ‘짝’은 오늘(2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