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아들 조슈아 엄마와 붕어빵 외모! "또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느낌"

입력 2014-02-26 15:33


문숙 아들 조슈아가 문숙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문숙이 아들 조슈아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어머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특히 오똑한 코와 큰 눈을 지녔다.

그의 외모는 마치 한국인보다 외국인 느낌이었다.

문숙은 35년간 미국생활을 한 조슈아에게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조슈아는 "엄마와는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문숙은 '태양을 닮은 소녀', '삼포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또한 1974년 제11회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원조 연기파 배우 중 한명이다.

네티즌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훈남이네~”, “문숙 아들 조슈아 외국 사람처럼 생겼다!”, “문숙 아들 조슈아 35년간 미국에서 살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