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3'에서 고등학생 임병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미녀 로드걸 채보미가 새삼 화제다.
26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최종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고교생 파이터 임병희는 박형근을 상대로 TKO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했다.
결승전 이후 '주먹이 운다'와 '임병희'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주먹이 운다'에 로드걸로 출연했던 채보미까지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먹이 운다 로드걸 채보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채보미는 1992년생으로 현재 로드FC 걸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3회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채보미는 '페북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 7만 여명을 거느리고 있다.
'주먹이 운다' 로드걸 채보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채보미 완전 예쁘다", "주먹이 운다 채보미 몸매 대박이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축하한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조작 사건은 어떻게 됐지?", "임병희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