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마켓 나우]실적 호조 주택, 소비지표 부진 영향

입력 2014-02-26 13:33
출발 증시 특급 1부 글로벌 마켓 나우

출연 : 김희욱 전문위원

CNN머니

월가, 상승 후 숨 고르기 관망 모드 돌입

(메이시즈 실적 호조였지만 주택, 소비지표 부진의 영향)

Macy's 4분기 실적 보고서

4분기 매출 92억 달러(예상치 92억 7천만 달러)

주당순이익(일회성 비용 제외) 2.31달러(예상치 2.17달러) - 장중 6% 상승, 마감 후 거래 플러스 유지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12월 분)

12월 20대 주요 도시 주택가격 +13.4%(예상치 13.6%)

2013년 연간 +11.3%, 4분기 -0.3%

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20~25.56%지만 뉴욕은 +6.3%(최하위 2등)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1월 80.7→79.4로 하향, 2월 78.1(예상치 80.0)

소비자 신뢰지수의 부진은 기대지수 급락이 주요인(1월 80.8→2월 75.7)

조사기간(2월 초), 부채한도-날씨 불안감 반영

CNN머니

비트코인 거래 사이트 Mt. Gox 돌연 폐쇄

Zero Hedge

날씨 탓 수치보다 심리, 심리보다 핑계

구글 검색, 날씨 '탓' 2,130만 건, 날씨 ‘덕’ 25만 5천 건(83배) 나쁜 날씨가 심리적인 영향 미치는데 그 심리는 결국 경기 지표 핑계로 작용

날씨 영향, 주택착공>자동차 판매>소매 판매 순(실제 날씨 영향 2% 미만)

마켓워치

NABE 참석자들, Taper 4월까지 동결 가능

아돌프 로렌티 - 메시로 파이낸셜의 수석 경제학자

- 컨센서스) 연준 ‘My Way’ 갈 것 →12월 결정대로 Taper 추진 의지 강력

- 단, 3월 초 발표 2월 고용보고서 '또' 부진 시 3월 FOMC, Taper 4월 혹은 5월로 미룰 가능성

BI

2026년 인류의 유토피아, 테슬라가 연다!

모건스탠리, 테슬라 목표주가 153달러→320달러 상향조정→Tesla Motors 장중 14% 상승

미 10년물 국채금리 2.69%

MSCI 한국지수 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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