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과 리스크평가전문회사인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급기업분석가과정(Advanced Analyst Program) 32기가 개강한다.
3월 11일에 개강하는 이번 32기에는 "포스트스마트폰 시대, IT트렌드", "환율변동 영향과 환위험관리기법", "원자재가격 변화와 리스크관리" 강의가 새롭게 추가된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에 따르면 AAP는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의사결정중심의 차별화된 실증적 교육프로그램으로 경영학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실증적 프로그램이다.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의사결정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의사결정중심 프로그램이며 실무위주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무위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강사진들 중 90가 다양한 의사결정 경험을 가진 실무전문가들로 16동안 AAP과정을 마친 수강생은 1천800명에 달한다.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상황도 발생해 현재 수강능력검증 후 수강생을 선별한다.
수강생들에게는 Early warning news와 IFRS회계박사 중급회계, 연결재무제표 등의 온라인 회계강의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기업의 경영기획 및 리스크관리, 회계, 등 CFO 관련업무 책임자나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기업금융 등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기간은 3월 11일(화)부터 6월 19일(목)까지이며, 화·목 저녁 7시~10시 주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3월 10일까지 AAP 홈페이지(http://sim.yonsei.ac.kr/)에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