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책 많이 읽고 지적인 분"

입력 2014-02-26 11:05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서현을 언급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빅스 엔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좋다"며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으시고 지적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도서관 사서를 만나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엔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빅스 엔은 "인피니트 호야 선배님이 연기하셨던 역할 오디션을 봤다. 처음에 이미지가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사투리가 안 된다고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구나"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눈 높다"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가 예쁘지"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부러워"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처럼 책 읽어야겠네"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책 열심히 읽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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