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떡볶이, 부웅빠방떡볶이 사리 추가도 공짜? '대박'

입력 2014-02-26 10:23
수정 2014-02-26 11:33
부웅빠방떡볶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145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가게 부웅빠방떡볶이가 전파를 탔다.

부웅빠방떡볶이에서는 5500원에 순대, 야끼만두, 채소, 떡, 튀김, 라면, 당면 등을 먹을 수 있다. 사리를 추가할 때마다 금액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재료의 원산지는 모두 국산. 단, 국내에서는 밀떡을 구할 수 없어 쌀떡과 밀떡을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웅빠방떡볶이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떡볶이 여기 진짜 대박이네" "부웅빠방떡볶이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떡볶이 맛있겠다 갑자기 떡볶이 생각나" "부웅빠방떡볶이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떡볶이 당장 가보고 싶다" "부웅빠방떡볶이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떡볶이 사람 엄청 많겠네" "부웅빠방떡볶이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떡볶이 5500원에 이 정도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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