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경기사랑의 열매, '창의인재 양성 캠페인' 전개

입력 2014-02-25 18:05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창의인재 양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씽크빅은 2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하루 10분 대화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가족들과 함께 하루 10분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인성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적으로 약 3개월 동안 웅진다책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행한 후, 그 변화 결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일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합니다.

가족 간 대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거나 출석이벤트에 참여하면 건당 1천원씩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만큼의 전집을 저소득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