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안튀긴 라면' 매출 전년대비 52% 증가

입력 2014-02-25 17:27
풀무원식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지난해 매출이 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은 맛있다’는 2010년 12월 2종을 시작으로 ‘백합조개탕면’, ‘꽃게짬뽕’, ‘오징어 먹물 짜장’, ‘골뱅이 비빔면’, ‘고추송송 사골’ 등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면발을 기름에 튀기는 대신 고온에서 단시간 바람에 건조시켜 일반 라면에 비해 100kcal 이상 칼로리가 낮고, 분말스프에는 합성첨가물을 줄이고 꽃게, 오징어먹물, 골뱅이 등 시리즈마다 특색있는 자연 재료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풀무원은 "지난해 국내 라면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6% 성장한 것에 비하면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2014년에는 매출을 55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