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도구 관리법'
뷰티 도구 관리법이 여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정작 뷰티 도구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최근 뷰티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도구 관리법'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들은 메이크업 후 피부 클렌징만 중점적으로 할 뿐 화장품이 그대로 묻어있는 뷰티 도구들은 세척을 자주 하지 않아 관리법을 알아둬야 한다.
먼저,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는 스펀지는 일회용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재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딱딱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른 후 사용해야 한다.
브러시는 최소 한 달에 1~2번 샴푸를 이용해 화장 때를 뺀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준다.
또 내용물이 휘거나 물러지기 쉬운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는 항상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되도록 개봉 6개월 이내에 사용하고 버리는 게 바람직하다. 립스틱은 입술에 바를 때마다 세균에 감염되기도 쉬우므로 사용할 때마다 티슈로 닦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속눈썹을 올리는 뷰러의 경우에는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3개월에 한 번씩 고무 패드를 교체해 준다.
뷰티 도구 관리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뷰티 도구 관리법, 귀찮더라도 관리를 잘 해야겠다", "뷰티 도구 관리법, 트러블 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뷰티 도구 관리법, 세척 한번도 안했는데 집 가서 세척해야지", "뷰티 도구 관리법, 뷰러 고무 리필 당장 사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겟잇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