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아들 사진이 둘째 득녀 소식에 이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남편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해외에서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중 급히 귀국해 고소영의 곁을 지켰다.
이에 장동건 고소영 첫째 아들 장준혁 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소영은 2011년 12월 출산 후 출연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들은 보기에 얼굴형이나 두상이 나를 닮았다. 반면 눈썹이나 눈매나 이미지는 아빠를 닮았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동건 고소영아들 사진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고소영의 발언만 유추해봐도 상당히 잘생긴 얼굴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현재 고소영 딸 모습이 어떨지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은 상황이다.
고소영아들 사진과 더불어 둘째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아들 사진 실제로 보고 싶은데 공개 안할건가", "고소영아들 사진 안 봐도 딱 알겠다 잘 생겼겠지", "고소영아들 사진, 단 한 장이라도 공개해주세요", "고소영 둘째 득녀 축하합니다", "고소영 장동건 둘째 득녀 얼마나 예쁠까? 엄마 아빠 닮아서 한 미모 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