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과 한승연의 백허그가 화제다.
24일 첫방송된 SBS 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홍종현(오태수)이 한승연(신지후)에게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태수는 신지후의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백허그를 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22cm로, 한승연은 홍종현의 품에 쏙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진짜 달달하다"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이게 뭔가요... 첫방송부터 백허그라니"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 부럽다"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백허그 대박 어쩜 이렇게 달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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