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어땠나 봤더니... 놀라운 취미생활 '뭐야?'

입력 2014-02-25 08:38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상화는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서경석 박형식은 미리 공수해온 희귀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상화의 취미로 레고가 언급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상화는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찬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진짜 대박이네" "이상화 집 공개 레고가 취미라더니... 진짜 마니아구나" "이상화 집 공개 신기한 게 많다 취미도 독특해" "이상화 집 공개 네일아트에 이어 블록 조립까지... 역시 다르네" "이상화 집 공개 레고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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