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어린이 환경 기자단' 발대식

입력 2014-02-24 18:35


삼성엔지니어링이 60명의 어린이를 환경기자단으로 위촉하고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푸른교실은 지난 22일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제 7기 꿈푸 환경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환경 오염과 보호에 대한 기사를 취재해 꿈나무푸른교실 웹사이트(www.e-gen.co.kr)에 게재하고,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꿈푸 환경 기자단’은 꿈나무푸른교실 회원 중 활동 점수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