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모멘텀 영향력, 외국인 수급으로 체크

입력 2014-02-24 16:21
마켓포커스 [수급&탑픽]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수급 포인트: 모멘텀

지난 주말 G20 재무장관회의는 긍정적으로 마쳤고 최소한 테이퍼링에 대한 공조는 확인했다. 이번 주는 삼성전자와 관련해 MWC가 스페인에서 개막해 27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5를 공개하는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중국의 화웨이, ZTE가 어떤 제품을 내놓으면서 뒤를 쫓을지 등이 관건이다.

내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발표된다. 이미 내용이 많이 알려지기는 했는데 관련주들의 시세가 더 이어질지 아니면 재료노출로 끝날지도 관전포인트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재료들이 추세반전의 모멘텀이 될지는 외국인의 수급이 결정할 것이다. 작년 9월처럼 외국인의 매수가 시장을 이끌지 아니면 잠깐의 기술적 반등으로 끝날지, 외국인의 수급을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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