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카지노 해외 도박 목격담 SNS 통해 확산?…무슨 사진 떴길래

입력 2014-02-24 15:25


배우 이민호가 때아닌 해외 도박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하고 나섰다.

24일 한 매체는 중국 웨이보 등 SNS에 광고 촬영차 뉴질랜드를 방문한 이민호가 퀸즈타운 인근의 카지노를 찾아 도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게재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민호가 블랙잭과 카지노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중국 팬들이 이를 목격하고 그의 모습과 목격담을 SNS에 게재했다는 것.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측은 "스케줄 후 관광에 나섰다 일행들과 함께 들른 것으로, 전문 카지노가 아니라 동네 식당가의 카페에서 운영하는 공간이다. 건전하게 즐기는 합법적인 오락공간이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동네 주민들도 바구니를 들고 게임을 할 정도의 공간이며 현지에서 18세 이상 출입과 사용이 법적으로 허용된 장소"라며 불법 도박 가능성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이민호 카지노 도박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민호, 그냥 오락실인데 그걸 카지노라고 그러나", "이민호, 첨에 도박했다길래 깜짝 놀랐잖아", "이민호 카지노 도박 할 사람이 아니야", "이민호 카지노 도박설 사실이 아니길", "이민호 카지노 도박? 도대체 뭐가 진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