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단체 헌혈 봉사

입력 2014-02-24 13:02
NH농협금융지주가 겨울철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사랑의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24일 임종룡 회장과 김주하 은행장 등 자회사 CEO들이 직접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단체헌혈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본부 헌혈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와 농·축협과 함께 3월말까지 전사적으로 실시된다.

임 회장은 "신체의 일부인 혈액을 나누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작지만 큰 사랑의 실천"이라며 "농협금융 출범 2주년에 즈음해 그 동안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