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소유진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임신 9개월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유진은 프릴과 레이스를 포인트로 한 화이트 의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니트 원피스로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 여배우로서의 포스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9일 외식업체 경영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나이차가 15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소유진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결혼 하고 임신하더니... 더 예뻐졌네" "소유진 결혼 이제는 출산만 남았네... 역시 어머니는 아름답다" "소유진 결혼 임신한 모습도 대박... 여배우 포스가 솔솔 나네" "소유진 결혼 깨소금 볶고 살더니... 진짜 행복해보인다 부럽다" "소유진 결혼 하고 임신한 모습 보니 뭔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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