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센스자막, 김연아 향한 애정 자막 눈길 '역시 다르네'

입력 2014-02-24 09:13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센스 자막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도'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도'에서 박명수는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말했고, 이에 '이쪽 방면으로는 김연아 급 입지' '때로는 2등 은메달이 더 기억될 수도'라는 자막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KBS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도 김연아 은메달을 언급한 자막이 등장했다. KBS는 폐막식을 생중계하며 한국 선수단 메달 일지를 자막으로 내보낼 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연아(실제로는 금메달인) 은(銀)'으로 방송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센스자막 진짜 대박이었다" "'무도' 센스자막 멋있었다... 이래서 '무도'를 안좋아할수가 없다" "'무도' 센스자막 우리가 인정한 금메달 김연아 수고했다" "'무도' 센스자막 뭔가 통쾌한 자막이었다 진짜 대박" "'무도' 센스자막 그럼... 때로는 2등이 기억될수도 있다 어떤거냐에 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