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소치에가다' 이상화 취미, 장식장 블록 한가득 '깜짝'

입력 2014-02-24 08:53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취미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준비한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희귀한 레고 블록으로 가득찬 이상화 집 장식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블록이구나"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집 장식장 부러워"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우와~ 희귀템 블록 선물 정말 기분 좋았을 듯" "'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이상화 취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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