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 맨발 퍼포먼스 "비율 신경 쓰여, 까치발"

입력 2014-02-23 11:02
가수 선미가 '보름달' 맨발 퍼포먼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선미는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보름달'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인터뷰 중 맨발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선미는 "맨발이라서 비율이 신경 쓰인다. 그래서 항상 까치발을 들고 안무를 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보름달' 맨발 고충 망언이네" "선미 '보름달' 맨발 고충 비율 좋던데" "선미 '보름달' 부럽다 몸매" "선미 '보름달' 맨발 고충 토로 귀여워" "선미 '보름달' 맨발 고충 까치발 안무라니 솔직하다" "선미 '보름달' 맨발 고충 다들 킬힐 신고 있으니 신경쓰일 것 같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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