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비상장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2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지분율을 1.94%포인트씩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지분율은 모두 기존 42.55%에서 44.49%로 상승했습니다.
두 회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1천429만7천144주를 취득하는 데 들어간 자금은 모두 1천694억원 수준입니다.
1주당 취득 단가는 4만516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