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 4공장을 중국 충칭에 신설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법인의 파트너인 베이징기차는 현지 지방정부와 현대차 4공장 유치와 관련,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쯤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정몽구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 4공장 충칭 유치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여전히 유동적인 사안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