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음료 리뉴얼 후 가격 6.5% 인상

입력 2014-02-21 10:02
오는 3월부터 뽀로로 음료 제품 가격이 인상됩니다.



팔도는 음료 5종의 가격을 출고가 기준으로 6.5%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뽀로로’ 제품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더욱 강화된 제품으로 리뉴얼 될 예정입니다.

팔도 관계자는 “영양 성분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비락식혜와 산타페 커피 음료 등 다른 제품의 추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