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입력 2014-02-20 14:49
한국기업평가가 CJ오쇼핑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안정적 영업수익성에 기반을 둔 우수한 재무상태와 해외사업을 통한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신용평가도 CJ오쇼핑(AA-)의 현금창출력 확대, 재무구조 개선, 수익기반 다각화를 근거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