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영화 '겨울왕국' 배경지 북유럽 상품 선보여

입력 2014-02-20 09:54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창립 25주년 이벤트로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지인 북유럽 상품을 선보입니다.



모두투어는 겨울 왕국 속 아렌델 왕궁의 실제 배경지인 노르웨이 베르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해당 상품에서는 노르웨이 외에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의 주요관광지 투어가 진행됩니다.

겨울왕국으로 인해 관심이 급증한 북유럽은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와 달리 여름에 여행하기 더욱 좋은 지역입니다.

노르웨이는 전체적으로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으며 겨울은 평균기온이 영하 1~2도로 온화하고 여름은 평균기온이 9~17도입니다.

한 여름인 6월~8월 사이에 북유럽에서나 북극권 쪽은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일어나 각종 행사가 몰려있고 트레킹이나 캠핑을 떠나기도 좋은 시기입니다.

북유럽 4개국 9일 상품은 덴마크ㆍ노르웨이ㆍ스웨덴ㆍ핀란드 등 4개국의 핵심 관광지를 돌아봅니다.

디럭스 급 호텔 1박 업그레이드, 피요르드 관광, 3대 특식제공 (노르웨이산 연어회, 카크네스타워 특식, SKOVESHOVE특식) 플롬열차 탑승 등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오슬로 시청사 비겔란 조각공원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송네 피요르드 베르겐 등 관광지 투어가 진행돼 아름다운 북유럽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