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펀드온라인코리아 예비인가

입력 2014-02-19 21:44
금융위원회가 펀드 슈퍼마켓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예비인가했다.

19일 금융위는 제3차 정례회의를 열어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대해 투자매매업(인수포함)과 투자중개업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자기자본 요건이나 인력ㆍ물적 설비, 이해 상충방지체계 등 예비인가의 내용을 이행하고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시중에 판매되는 펀드상품을 온라인 채널로 판매하는 일종의 온라인펀드백화점으로 펀드슈퍼마켓이라 불린다.

현재 3월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