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가영, 이렇게 섹시해졌다니... '몰라보겠네'

입력 2014-02-19 16:14
국악소녀 가영이 화제다.



가영은 현재 그룹 스텔라 멤버로 활동중이다. 스텔라는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국악소녀로 알려진 가영은 국악고등학교에 다니던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상큼한 미모와 수준급의 춤솜씨를 보여줬던 가영은 스텔라 멤버로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악소녀 가영 완전 딴 사람이 됐네" "국악소녀 가영 진짜 몰라보겠다" "국악소녀 가영 같은 사람이 맞아?" "국악소녀 가영 동일인물이라니... 그저 놀랍다" "국악소녀 가영 말도 안된다 대박이네" "국악소녀 가영 완전 딴 사람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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