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올해 1월 기준 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59억원) 대비 49%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월 4~5만원대가 주력 모델이었던 안마의자의 경우, 월 11만9천500원의 최고급 모델인 팬텀과 월 7만9천500원의 프레지던트 등 하이엔드급 고가 라인이 전체 매출액의 70%에 육박하는 등 히트를 치면서 성장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주력 상품이 보급형 모델에서 고급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동되면서,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해 올해 매출 1천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