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TV에 최신 3D 영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합니다.
LG전자는 미국 유명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s.)'와 제휴를 통해 최신 인기 3D영화 30여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휴 3D영화는 LG전자 스마트TV 3D 콘텐츠 장터인 '3D 월드'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2013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는 '그래비티 (Gravity)'를 비롯,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퍼시픽 림(Pacific Rim)'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 센터장 최성호 전무는 "유수의 영화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