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의 대본인증 사진이 화제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7살 지능을 가진 성인연기로 관록의 연기를 보여줄 김지호의 대본인증샷이 그녀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참 좋은 시절'에서 극중 강동석(이서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으로 변신한 김지호는 차 안에서 '참 좋은 시절' 대본을 들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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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호가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서진, 김희선, 류승수, 옥택연 등의 출연한다.(사진=SY Entertainmen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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