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태교 방법은? 임신 전부터 '이것'으로 마음 안정을…

입력 2014-02-18 14:52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박솔미가 만삭 몸매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래된, 그래서 더 소중한 내 친구들과 마지막 만찬 나, 잘하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여전히 날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임신 전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수묵화 등을 배우며 일찌감치 태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박솔미는 "아~ 잘 하고 싶다. 실력을 떠나서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수묵화에 열중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솔미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 요즘 태교 트렌드 수묵화야?", "박솔미 임신했는데 얼굴이 그대로네", "박솔미 한재석은 좋겠다 2세 외모는 걱정 없겠지", "박솔미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솔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