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고객과 함께하는 '베이비박스 허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베이비박스(Baby box)'는 버려진 아기가 담긴 박스로 커피베이는 유기아동 문제를 널리 알리면서 보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허그 캠페인'은 고객이 커피베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의 목표 팬 수인 5천명에 도달하면 커피베이측은 지난 1월 MOU를 맺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유기아동의 보육비를 후원합니다.
커피베이의 후원금은 급식비 지원, 의료비 지급, 분유와 물품 지원 등에 쓰입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고객이 클릭 한 번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하고 보람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베이비박스 허그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커피베이의 '베이비박스 허그 캠페인'은 커피베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월 17~23일 총 7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