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문가영, 자전거 데이트 교복 입고 두근두근 '풋풋'

입력 2014-02-17 17:46
수정 2014-02-17 18:17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14년 Mnet 첫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가 첫 방송을 앞두고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사랑스러운 드라마 속 자전거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최강창민(한민우 역)과 문가영(미미 역)이 교복을 입고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러브레터'를 연상시키는 아련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의 케미 역시 기대이상이라는 평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두근두근 첫 사랑의 순수 로맨스를잘 소화해내며 올 봄 최고의 달콤 커플로 등극할 전망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문가영 풋풋하다" "최강창민 문가영 잘 어울려" "최강창민 문가영 교복 입은 모습도 훈훈하네" "최강창민 문가영 자전거 데이트 부러워" "최강창민 문가영 자전거 데이트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사랑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Mnet 드라마 '미미'는 이번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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