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년 만기로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시중금리+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1차 모집이 오는 25일(화)마감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공모에 들어간 이 상품은 모든 매매내역과 운용수익률이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투명한 상품구조,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확실한 장점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합지수 변동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문의와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불안정한 지수 흐름이 일정 기간 지속되었을 때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거침없이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강조했다.
한편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위험이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작고, 기대수익은 ‘시중금리+α’를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RP등 안전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초로 수익을 추구하되, 원금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운용전략을 짰다. 먼저 평가금액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30%~100% 사이에서 조절한다. 위험자산의 보유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만약 운용기간 중 평가금액이 원금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즉시 운용을 중단,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둘째, 절세효과가 탁월하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인 RP, MMW를 제외하면 국내 상장된 ETF종목만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이 때 ETF는 매매차익이 전액 비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로부터 자유롭다. 또 매수·매도시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된다.
셋째, 상품의 투명성이 보장된다. 투자자가 모든 매매내역과 현재 운용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위험자산 보유기간 및 보유비중 조절, 손실위험 시 운용중단, ETF 매매시 월말·월초 효과 활용’등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전문성을 살린 운용 전략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넷째, 중도 해지가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최초가입시 1회)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만 해당)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