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클라라, 순백 미니드레스의 '글래머러스 여신'

입력 2014-02-17 11:04
배우 클라라의 이색 스타킹댄스 영상이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압박 스타킹 브랜드 벨루노와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한 클라라는 최근 벨루노의 티몬 단독 런칭을 홍보하기 위해 스타킹댄스 티저 영상을 촬영했다.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에 우월한 각선미와 유연성을 한껏 과시한 웨이브 섹시댄스가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스타킹을 양손에 잡은 후 몸매 보정에 좋은 간단한 동작들과 웨이브를 선보였는데, 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완벽한 댄스 안무처럼 보여 촬영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에는 들고 있던 스타킹을 직접 착용하는 엉뚱한 모습을 통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보정 안되는 영상에서도 클라라 몸매는 여신급”, “클라라 스타킹댄스, 너무 유연한거 아님?”, “엉뚱하지만 섹시한 클라라, 스타킹 모델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티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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