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2014년 제2회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합니다.
2013년 스포츠 트렌드로 떠오른 트레일러닝에 대한 국내 러너들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데상트의 제1회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도심 속 콘크리트 바닥과 실내피트니스 센터의 트레드밀에 식상함을 느끼는 러너들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뛴다는 신선한 슬로건으로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제1회 청계산 트레일레이스는 2014년 데상트의 'MAKE THE TRANSFORMATION' 캠페인에 맞춰,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의 러닝'이라는 컨셉으로 제2회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자연과 더불어 즐기고 달릴 수 있는 불암산 둘레길에서 펼쳐지며, 총 12km 챌린지CHALLENGE)코스와 6km 펀(FUN)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참가신청 3일만에 등록 마감되었던 500명의 인원을 3배 확대한 1천 500명으로 늘려 더 많은 러너들에게 데상트만의 러닝을 즐거움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4월 26일 오전 9시에 서울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집결해서 출발하며,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 기념품으로 데상트의 트레일러닝 티셔츠와 모자를 제공하며, 특히 7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될 '이노브8 참가 신청' 시, 데상트의 트레일러닝 전문화 '이노브8'가 참가기념품으로 함께 제공돼 전문적 퍼포먼스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합니다. 또한 완주 기념품으로 트레일 슈즈백과 완주기념 손목밴드가 증정될 예정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기후변화를 보이는 현시점에는 인간이 환경에 즉각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능적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즉, 어디에서든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에게도 그 변화와 적응력이 필수적 입니다. 이에 이번 제2회 데상트 트레일레이스는 이 모든 환경에서의 변화와 적응을 경험하며 달릴 수 있는 새로운 러닝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4일부터 트레일레이스 마이크로사이트(www.descente.co.kr/trailrace)를 통해 진행되며, 20대 젊은 러너들에게 새로운 트레일러닝을 통한 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할 대회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