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의 VIP 시사회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김강우 주연의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VIP 시사회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최민식, 강혜정, 정석원, 이준익 감독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스타들이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의 응원을 위해 "찌라시 고급정보의 실체 궁금하지 않아?"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훈훈하다"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찌라시' 꼭 볼게요"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우와~ 최민식에 이준익 감독까지"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박성웅 정석원 멋있다"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국민 형부 김강우 영화관에서 볼게요 파이팅" "김강우 대기실 인증샷 강혜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 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0일 개봉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