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1박2일' 이슬기 작가보다 유명해지고 싶다"

입력 2014-02-17 08:29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허참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과거 KBS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를 보기 위해 나선 이슬기는 아나운서는 자신을 KBS 막내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1박2일' 이슬기 작가와 이름이 같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역시 "이슬기?"라며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슬기 아나운서는 "'1박2일' 이슬기 작가보다 조금 더 유명해 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슬기 아나운서 예쁘다" "이슬기는 다 예쁜가보네" "이슬기 아나운서 귀엽다" "이슬기 아나운서 훈훈하다" "이슬기 아나운서 막내구나" "이슬기 아나운서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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