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대신 쇼트트랙 여자 1500m·남자1000m 결승 중계

입력 2014-02-15 18:20


이번 주 무한도전은 소치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1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대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과 남자 1000m 결승'을 중계한다.

무한도전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결방, 아쉽지만 소치 올림픽이 더 중요하지", "무한도전 결방, 다음주까지 기다려야겠네", "무한도전 결방, 소치 올림픽으로 달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