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걸스데이 멤버 지인의 새 그룹 '비밥'의 뮤직비디오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신인가수 '비밥'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렬한 섹시코드는 없지만 자극적인 영상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내가 메인이야'는 비밥의 멤버 지인·아연·주우가 뺨을 맞고 피를 흘리는 장면과, 서로가 주인공이 되기 위해 네모난 링 안에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싸우는 모습 등의 자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자신이 메인이 되기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도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밥의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밥 내가 메인이야 노래 가사 괜찮네", "비밥 멤버 지인, 걸스데이에서 활동했었어?", "비밥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서로 견제하는 부분 인상적이다", "비밥 내가 메인이야, 지인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비밥 뮤직비디오 은근히 자극적이다", "비밥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지인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밥의 멤버 지인은 2010년 탈퇴했던 전 걸스데이 멤버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진= 비밥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