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자만화구두' 출연진 "나란히 다소곳하게"

입력 2014-02-14 17:19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 볼룸에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가은 홍종현 한승연 윤종훈(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스포츠 박상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한승연 홍종현 정가은 윤종훈 및 이미림 작가, 안길호 민연홍 PD가 참석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박윤영 작가의 2011년 웹툰 '여자만화 구두'를 원작으로 한 미니드라마로, 한 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24일부터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 네 살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 이야기다.

정가은은 태수의 친구 누나 임한나 역을, 윤종훈은 지후의 스무 살 시절 첫사랑 최연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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