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공개, 빼곡하게 들어선 책... '섹시한 뇌는 역시 달라'

입력 2014-02-14 15:38
수정 2014-02-14 15:38
방송인 허지웅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13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혼자 살고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허지웅의 집은 칼같이 정돈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이에 제작진은 "혼자사는 남자의 냉장고가 궁금하다"며 냉장고 공개를 요구했다. 그러나 허지웅의 집 냉장고 역시 깔끔한 모습이었다.

허지웅은 MC 김구라 홍은희와 만난 자리에서 "결벽증이 있다. 좀 병적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 일주일에 한 번 씩은 벽과 천장 청소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공개 진짜 대박이다" "허지웅 집공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허지웅 집공개 진짜 깜짝 놀랐네" "허지웅 집공개 청소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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